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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지는 보유 토지를 활용한 풍력발전 사업 대상 부지를 확대하며 신재생에너지 분야 협력 범위를 넓히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제지는 2024년 3월 금양그린파워와 보유 토지를 활용한 풍력발전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관련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 과정에서 풍력발전 사업 대상 부지를 기존 대비 약 19%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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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발전은 탄소중립 정책과 신재생에너지 확대 기조에 따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분야다. 한국제지는 이번 부지 확대를 계기로 보유 자산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사업 참여 가능성을 검토하고, ESG 경영과의 연계 방향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강준석 한국제지 대표는 “보유 자산을 친환경 에너지 분야와 연계해 활용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신재생에너지 분야 협력 기회를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지속가능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제지는 인쇄용지, 특수지, 판지 등을 생산하는 제지업체로, 최근 친환경 포장재 솔루션 그린실드(Green Shield)와 지플렉스(G-Flex)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금양그린파워는 2023년 코스닥에 상장한 신재생에너지 기업으로, 풍력·태양광·연료전지 분야에서 사업개발과 설계, 시공, 운영관리까지 수행하고 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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