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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 구독형 교육 서비스 ‘휴넷FLEX’를 앞세워 기업 교육 시장 공략에 나섰다. 교육 인프라와 예산이 부족한 기업에서도 임직원 교육을 통합 운영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휴넷은 4월 한 달간 ‘휴넷FLEX’ 가입 기업을 대상으로 CEO 및 리더 전원에게 별도의 구독 콘텐츠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공 대상에는 경영자 대상 콘텐츠 ‘휴넷CEO’와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 ‘리더십저니’가 포함된다.
‘휴넷FLEX’는 월정액 방식으로 운영되는 기업 교육 멤버십으로, 가입 기업 임직원은 법정의무교육을 비롯해 직무·직급별 교육, 인공지능(AI), 외국어, 리더십 등 1만여 개 온라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교육 설계와 수강 관리, 학습 현황 분석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해 별도의 교육 전담 인력이 없는 기업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요금은 인원 기준으로 책정된다.
이달부터는 AI 기반 기업 전용 연수원 기능도 새롭게 적용됐다. 자체 연수원을 구축하기 어려운 중소기업도 해당 기능을 통해 맞춤형 교육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휴넷 관계자는 “교육비 부담을 낮추면서도 임직원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통합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서비스는 공시대상기업집단에 포함되지 않는 중견·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 송정현 기자 hyun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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