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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가 2026년 모터스포츠 시즌을 맞아 국내 주요 대회에 참여한다.
넥센타이어는 오는 18일 개막하는 '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5월 열리는 '현대 N 페스티벌'에 참가하고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상위 클래스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는 동일한 규격의 차량이 사용되며, 타이어 성능이 경기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꼽힌다. 넥센타이어는 해당 클래스에 레이싱 전용 슬릭 타이어 '엔페라 SS01'과, 젖은 노면용 '엔페라 SW01'을 공급한다. 회사는 2023년 이후 해당 부문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을 유지하고 있다.
현대 N 페스티벌에서는 전기차 레이스 'eN1 클래스'를 포함한 여러 클래스에 타이어를 공급한다. eN1 클래스에는 슈퍼레이스와 동일한 '엔페라 SS01'과 '엔페라 SW01'이 공급된다. 넥센 N2와 넥센 N3 클래스에는 '엔페라 SUR4G 모터스포츠 버전'을 공급한다.
이와 함께 넥센타이어는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과 공동으로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을 운영한다. 해당 행사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총 5차례 열릴 예정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모터스포츠 참여는 고성능 타이어 개발을 위한 실전 연구의 장인 동시에 고객과의 접점을 높이는 중요한 창구"라며, "내연기관과 전기차 모두에 최적화된 넥센타이어만의 EV 루트 테크놀로지를 서킷 위에서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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