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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바, 싱가포르에 혁신센터 설립…APAC 거점 구축

기사입력 2026.04.13 11:28
  • 글로벌 청각케어 기업 소노바(Sonova)가 싱가포르에 혁신센터를 설립하고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거점 구축에 나선다.

    소노바는 지난 3월 싱가포르 경제개발청(EDB)과 혁신센터 설립 및 지역 거점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APAC 지역 내 개발과 사업 기능을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

  • 베른트 바그너 소노바그룹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 /사진=소노바
    ▲ 베른트 바그너 소노바그룹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 /사진=소노바

    이번에 설립되는 혁신센터는 아시아 시장 수요를 반영한 제품 및 케어 모델 개발을 담당한다. 제품 개발과 엔지니어링, 디지털 기능을 연계한 형태로 운영되며,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솔루션 개발에 초점을 둘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상업, 마케팅, 유통, 고객 서비스 등 지역 본부 기능도 싱가포르로 통합된다. 소노바는 이를 통해 국가별로 분산돼 있던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지역 단위에서의 사업 운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인력 측면에서는 엔지니어링과 디지털, 상업, 운영 분야를 중심으로 전문 인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싱가포르의 인재 환경을 기반으로 지역 운영 역량을 강화한다는 설명이다.

    소노바는 이번 거점 구축을 계기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사업 운영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베른트 바그너(Bernd Wagner) 소노바그룹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은 싱가포르 경제개발청과의 협약 체결식에서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지역 내 운영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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