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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이하 한국토요타)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이하 밀라노 동계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된 김윤지 선수에게 '시에나 하이브리드'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토요타 분당 전시장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 대표이사 사장,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이 참석했다.
김윤지 선수는 이번 대회 노르딕스키(바이애슬론·크로스컨트리) 6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만 19세로 처음 출전한 패럴림픽에서 총 5개의 메달을 따내며, 동·하계 패럴림픽과 올림픽을 포함한 한국 선수 기준 단일 종합 스포츠 대회 최다 메달 기록을 세웠다. 이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장애인체육회 출입기자단 투표에서 대회 MVP로 선정됐다.
한국토요타는 이러한 성과를 이뤄낸 김윤지 선수를 축하하기 위해 시에나 하이브리드를 부상으로 제공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 사장은 "김윤지 선수가 보여준 투혼은 우리 모두에게 큰 감동과 영감을 주었다"며, "한국토요타는 앞으로도 불가능에 맞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모든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을 전폭적으로 응원하며, 대한민국 장애인 체육의 저변이 더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토요타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협력해 장애인 체육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대회에 앞서 국가대표 선수단 훈련 지원을 위해 1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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