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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 국내 완성차 공략… "차량용 신기술 선보인다"

기사입력 2026.04.01 18:58
하만, '하만 익스플로어 코리아 2026' 개최
  • 하만 익스플로어 코리아 2026 /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제공
    ▲ 하만 익스플로어 코리아 2026 /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제공

    삼성전자의 자회사 하만 인터내셔널의 하만 오토모티브가 국내 완성차 업체들과 협력 강화를 위한 행사를 연다.

    하만 오토모티브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프로젝트 스페이스 라인에서 '하만 익스플로어 코리아 2026(HARMAN Explore Korea 2026)'을 개최하고, 국내 자동차 제조사를 대상으로 주요 차량용 기술과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 하만 익스플로어 코리아 2026 /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제공
    ▲ 하만 익스플로어 코리아 2026 /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제공

    이번 행사에서는 하만 카오디오 제품, 삼성전자의 5G 통신 기술이 적용된 차량용 통신제어장치(TCU), 삼성전자의 네오 QLED 기술을 접목한 차량용 디스플레이 등으로 구성된 제품군이 공개된다. 해당 기술들은 차량 내 디지털 기능 확대 흐름에 맞춰 적용이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 양산 차량과 향후 출시될 차량에 적용될 계획이다.

    하만은 운전자 모니터링, 통신 연결, 교통 상황 인식 등 차량 안전 관련 기능과 함께, 소프트웨어 기반 차량(SDV) 개발 환경도 함께 제시한다. 이를 통해 차량 소프트웨어 개발과 업데이트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을 제안한다.

    또한, 차량용 디스플레이와 증강현실 기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등 시각 정보 전달 기술도 포함된다.

    하만은 최근 ZF 프리드리히스하펜 AG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사업 인수 의향을 밝히는 등 관련 기술 확보를 추진하고 있으며, 차량용 오디오 분야에서도 추가 인수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자사의 통신 및 디스플레이 기술을 기반으로 차량용 전장 사업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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