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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토스뱅크 대표 연임 확정… 2028년까지 임기 이어가

기사입력 2026.04.01 15:42
  • 사진 제공=토스뱅크
    ▲ 사진 제공=토스뱅크

    토스뱅크가 이은미 대표이사의 연임을 확정했다. 임기는 2028년 3월까지로, 향후 2년간 경영을 계속 맡게 된다.

    토스뱅크는 지난 3월 31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제6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 대표 재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024년 3월 취임 이후 토스뱅크의 수익성과 건전성 개선에 집중해 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토스뱅크는 2024년 첫 연간 흑자를 기록한 데 이어 2025년에는 흑자 규모가 확대됐다.

    이번 연임을 계기로 토스뱅크는 내부통제와 고객 보호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AI·데이터 기반 서비스 고도화와 수익 구조 다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여신 포트폴리오 확대와 비이자 수익원 발굴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이 대표는 “내부통제와 재무 건전성 등 기본적인 요소를 강화하는 데 집중하겠다”며 “이를 기반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금융 접근성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사외이사 인선도 함께 이뤄졌다. 김희대 법무법인 대륙아주 파트너 변호사는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재선임됐으며, 박위근 이랜드그룹 최고행정관리책임자(CAO)는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됐다.

    토스뱅크는 이번 인선을 통해 금융·재무·법률 분야 전문성을 갖춘 사외이사진을 구성하고, 이사회 독립성과 리스크 관리 기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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