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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기업 나이트프랭크코리아가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와 글로벌 부동산 투자 및 금융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고액자산가 대상 대체투자 및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4개사는 금융, 부동산, 세무 등 다양한 영역을 연계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국내외 부동산 투자 기회 발굴과 금융 지원을 위한 협업이 이뤄진다. 하나은행을 중심으로 증권·카드 계열사가 참여해 자산가 고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이트프랭크코리아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투자 정보와 자문을 맡는다.
또 프라이빗 멤버십 기반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관련 멤버십 고객을 중심으로 금융과 부동산 서비스를 연계하는 형태다.
나이트프랭크코리아는 글로벌 부동산 자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외 투자 정보 제공과 자문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액자산가 대상 대체투자 기회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번 협력이 자산관리와 부동산 서비스를 결합한 형태의 서비스 확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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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나 나이트프랭크코리아 대표는 “글로벌 부동산 자문 역량과 금융사의 전문성을 결합해 자산가 대상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며 “협력사와의 연계를 통해 관련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송정현 기자 hyun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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