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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라에 240평 규모 대형 약국 개점… 헬스케어·리테일 결합 모델 확산

기사입력 2026.03.27 08:00
  • 사진 제공=티아모 라이프메디 청라
    ▲ 사진 제공=티아모 라이프메디 청라

    오는 30일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약 240평 규모의 대형 약국이 문을 연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약국 대형화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건강기능식품과 뷰티 제품 등을 함께 취급하는 복합형 약국 모델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이번에 개점하는 ‘티아모 라이프메디 청라’ 내 약국은 처방 조제 중심의 기존 약국 구조에서 벗어나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더마 코스메틱 등을 함께 운영하는 통합형 형태로 구성된다. 이용자는 처방 의약품뿐 아니라 건강관리 및 관련 제품을 한 공간에서 비교·구매할 수 있다.

    이 같은 변화는 약국의 역할이 치료 중심에서 일상적 건강관리로 확대되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건강기능식품과 더마 코스메틱 시장 성장에 따라 약국 내 상품 구성과 공간 설계도 다양화되는 추세다.

    약국 측은 “입지 측면에서는 청라 IHP 도시첨단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해 오피스 수요와 주거 수요를 동시에 흡수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며, 인근 업무시설과 주거지 이용객을 기반으로 생활형 헬스케어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티아모 관계자는 “청라에 선보이는 이번 약국은 기존 조제 중심 약국과는 다른 라이프스타일 기반의 헬스케어 공간”이라며 “앞으로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형태의 라이프메디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아모 라이프메디 청라 약국은 인천 서구 청라동 일원 더리브 티아모 지식산업센터 일원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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