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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싱가포르 5호점 개점…동남아 시장 확대

기사입력 2026.03.18 15:15
  •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싱가포르에 5번째 매장을 열고 동남아 시장 확대에 나섰다.

    신규 매장은 싱가포르 중심 상권인 부기스 지역 내 주상복합 건물에 들어섰다. 오피스와 상업시설이 밀집된 지역으로, 인근에 부기스 정션 등 대형 쇼핑몰과 재래시장이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으로 평가된다. MRT 환승역과 인접해 접근성도 확보했다.

  • bhc 싱가포르 5호점 매장 이미지./사진=bhc
    ▲ bhc 싱가포르 5호점 매장 이미지./사진=bhc

    매장은 약 20평 규모로 운영되며, 매장 내 식사가 가능한 형태로 구성됐다. 대표 치킨 메뉴인 뿌링클, 맛초킹, 골드킹 등과 함께 떡볶이, 김치찌개, 삼계탕 등 한식 메뉴를 병행해 현지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신규 매장에서는 신메뉴 콰삭킹도 현지 최초로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바삭한 식감을 강조한 치킨 메뉴로, 기존 국내 출시 이후 판매 비중이 확대된 바 있다.

    bhc는 싱가포르 매장을 기반으로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매운맛 선호도가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메뉴 구성과 외식 수요를 겨냥한 매장 운영 방식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출점을 계기로 동남아 시장 내 브랜드 입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bhc는 싱가포르를 포함해 태국, 말레이시아, 미국, 캐나다 등 8개국에서 4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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