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새로 ‘박물관 팝업’ 연다…롯데칠성, 방탈출 콘셉트 팝업 운영

기사입력 2026.03.11 10:31
  • 최근 유통업계가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통해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를 통해 제품과 브랜드 이미지를 동시에 전달하려는 전략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제로 슈거 소주 브랜드 새로의 팝업스토어 ‘새로중앙박물관’을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5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3월부터 약 5개월간 운영된 ‘새로도원’ 팝업스토어에는 약 4만명이 방문했다.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를 활용한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주목받으며 2026 iF 디자인 어워드, 2026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 새로중앙박물관 포스터 이미지./사진=롯데칠성음료
    ▲ 새로중앙박물관 포스터 이미지./사진=롯데칠성음료

    이번 팝업은 올해 초 리뉴얼한 새로의 특징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새로 소주 천년의 비법서가 도난됐다’는 설정 아래 박물관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찾아 비법서를 복원하는 방식의 방탈출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새로 소주 천년의 비법서에는 제품의 주요 특징이 담겼다. 국산 쌀 100% 증류주 첨가, 아미노산 5종(BCAA·알라닌·아르기닌) 함유, 알코올 도수 15.7도 등이다. 전시 도입부에서는 도슨트가 제품과 브랜드 스토리를 설명한다.

    팝업 공간은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됐다. 브랜드 스토리를 소개하는 전시 구역과 방탈출 체험존, 굿즈 제작 공간 등이 마련됐다. 방문객은 자신만의 새로 라벨과 미니어처 병을 제작할 수 있다. 마지막 체험 공간에서는 디저트 카페 아우프글렛과 협업한 메뉴도 선보인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로의 특장점을 강조하고자 출시 초부터 확장해 온 ‘새로’의 세계관을 천년의 스토리로 확장해 박물관 콘셉트의 팝업 스토어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출시 후부터 이어져 온 ‘새로’만의 독창적 세계관의 확대와 리뉴얼한 ‘새로’의 특장점을 알리기 위한 적극적 마케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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