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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3년 연속 국내 승용차 수출 1위

기사입력 2026.03.06 15:52
  • 쉐보레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모카치노 베이지 / GM 한국사업장 제공
    ▲ 쉐보레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모카치노 베이지 / GM 한국사업장 제공

    쉐보레의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지난해 국내 승용차 수출 1위와 5위를 각각 기록했다. 이로써 쉐보레는 3년 연속 국내 승용차 수출 1위를 기록하고 두 모델을 수출 상위 5위권에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의 2025년 12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 모델 포함)는 2023년 출시 이후에도 꾸준한 글로벌 수요를 이어가며 2025년 한 해 동안 총 29만6658대를 해외 시장에 판매하며 수출 1위를 기록했다. 트레일블레이저(파생 모델 포함)는 2025년 한 해 동안 15만568대를 해외 시장에 판매하며 5위에 올랐다.

    수출 1위를 기록한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크로스오버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쉐보레의 엔트리급 CUV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에 동급 대비 넉넉한 실내 공간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췄으며, 안정적이면서도 경쾌한 주행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J.D. 파워가 발표한 2025년 베스트 소형 SUV 목록에서 추천 TOP3에도 선정돼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2025년 한 해 동안 미국 시장에서 총 26만4855대 판매되며 소형 SUV 세그먼트에서 27.0%의 놀라운 판매 점유율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2025년 기준 누적 해외 판매량은 80만대 이상이다.(GM 한국사업장 집계 기준)

    국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한 라인업 확대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에는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RS 트림에 리어 레드 LED 블랙 보타이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RS 이그나이트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이며 외관 디자인의 차별화를 꾀했다.

  • 쉐보레 2026년형 트레일블레이저 미드나잇 블랙 에디션 / GM 한국사업장 제공
    ▲ 쉐보레 2026년형 트레일블레이저 미드나잇 블랙 에디션 / GM 한국사업장 제공

    수출 5위에 오른 트레일블레이저는 2019년 글로벌 시장 수출을 시작한 이후 2025년까지 누적 해외 판매량 약 98만대를 달성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GM 한국사업장 집계 기준)

    트레일블레이저는 강인한 외관 디자인과 높은 차체 비율 등 SUV 특유의 존재감을 지닌 모델이다. 넉넉한 적재 공간과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RS와 ACTIV 등 트림별 차별화를 통해 도심형과 아웃도어 지향 고객을 모두 아우르는 라인업을 갖췄다. 지난달에는 2026년형 라인업에 프리미어 트림 기반의 선택형 디자인 패키지 모델 '미드나잇 블랙 에디션'을 새롭게 추가하며 고객 선택지를 한층 넓혔다.

    쉐보레는 전국 380개 이상의 서비스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GM 본사 인증 기술과 표준화된 절차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일관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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