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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쉬반코리아(대표 백경수)가 해군과 공군에 총 1억 원 규모의 물품 및 상품권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라쉬반은 “국가 안보의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이들을 지원하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취지로 이번 후원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라쉬반은 최근 해군교육사령부 창설 80주년을 맞아 교관단 전원에게 5천만원 상당의 기능성 의류를 기탁했으며, 공군사관학교 교수진과 생도들을 위해서도 5천만원 규모의 자사 상품권을 전달했다.
기증 물품은 인체공학적 분리 설계가 적용된 남성용 드로즈와 흡습·속건 기능을 갖춘 여성용 티셔츠 등으로 구성됐다. 회사 측은 통기성과 활동성을 높여 장시간 착용 시에도 쾌적함을 유지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라고 밝혔다.
라쉬반은 기술 중심 기능성 언더웨어 기업으로,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특허받은 분리 구조와 고기능성 원단을 결합해 왔다고 밝혔다. 회사는 군 환경 특성을 고려해 기능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공군사관학교에는 교수진과 생도들의 복지 향상과 사기 진작을 위해 5천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전달됐다. 상품권 형태로 제공해 개인별 체형과 선호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 측은 “미래 공군 장교로 성장할 생도들이 보다 편안한 일상과 훈련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배려한 지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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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쉬반은 창립 이후 기능성 언더웨어를 중심으로 제품 개발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피부와 직접 맞닿는 의류 특성을 고려해 소재 안전성, 내구성, 착용감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라쉬반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과 미래 장교 인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해군교육사령부 80주년이라는 뜻깊은 순간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며, 공군사관학교 생도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국방 분야를 비롯해 사회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이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송정현 기자 hyunee@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