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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두협회(USSEC)가 국내 식품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6 소이푸드 마스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23일까지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해당 프로그램은 오하이오 대두협회(OSC), 위스콘신 대두협회(WSA), 미국 농무부(USDA)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 콩의 영양학적 특성과 미국산 대두의 생산 체계, 해외 콩 식품 활용 사례 등을 다루는 온라인 교육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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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프로그램은 온라인 기반 네트워킹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 참가자 간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퀴즈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아울러 소이푸드 레시피 공모전을 통해 교육 내용을 활용한 콩 요리 레시피를 모집한다. 우수 제안자에게는 별도 포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참가자는 온라인 강의 수강 후 인증 시험을 치르게 되며, 합격자에게는 소이푸드 마스터 인증서가 발급된다. 이수 성적이 우수한 참가자에게는 미국 대두 산업 현장 견학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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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두협회 관계자는 “2026년 프로그램은 바쁜 식품 업계 종사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효율적으로 전문 지식을 쌓고, 퀴즈나 레시피 공모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즐겁게 네트워킹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콩 식품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커리어를 확장하고자 하는 전문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품 제조·가공업 종사자, 외식업 관계자, 영양사 등 식품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며,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