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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기업 버슨 코리아는 고객사가 진행한 캠페인이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드에서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의 ‘노르웨이 연어는 언제나 옳다(Norwegian Salmon is Always Right)’ 캠페인은 체험 마케팅 혁신 부문에서 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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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캠페인은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노르웨이산 연어 원산지 정보와 품질 관리 체계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프라인 시식 행사와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채널 운영 등을 연계한 통합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적용됐다.
특히 노르웨이 수산물 원산지 인증 마크인 ‘Seafood from Norway’를 주요 식별 요소로 활용해, 유통과 소비 접점에서 원산지 정보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활동을 포함했다.
또한 LG전자의 ‘Radio Optimism’ 캠페인은 지역사회 관계 및 공공 커뮤니케이션 혁신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이 캠페인은 LG전자의 브랜드 메시지 ‘Life’s Good’을 기반으로 기획됐다.
음악을 매개로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참여형 디지털 플랫폼과 소셜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이용자가 사연과 메시지를 제출하고 콘텐츠를 확산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다양한 국가의 참여 사례가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되어 온라인을 중심으로 공개됐다.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경영,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 등을 평가하는 국제 시상 프로그램이다.
정현순 버슨 아시아·태평양 총괄대표는 “버슨 코리아는 이번 수상을 통해 데이터 기반 전략, 통합 커뮤니케이션 실행력, 그리고 브랜드 목적과 사회적 가치를 연결하는 스토리텔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네트워크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고객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