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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진단 기술 기업 이뮤노바이옴과 전략적 사업제휴를 체결하고, 개인 맞춤형 장 건강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hy의 프로바이오틱스 개발 역량과 이뮤노바이옴의 AI 기반 데이터 분석 기술을 결합한 공동 연구를 핵심으로 한다.
이뮤노바이옴은 기능성 원료 개발 플랫폼 아바티옴(Avatiome)과 마이크로바이옴 진단·맞춤형 추천 플랫폼 아이엠버트(IM.BERT)를 보유하고 있다. 아바티옴은 인체 유사 환경에서 면역과 장내 미생물 반응을 종합 평가하는 전임상 모델로, 연구 기간을 단축하고 임상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아이엠버트는 AI 기반 장내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인별 장 환경과 건강 상태를 예측하고,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와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하는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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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분변 검진 키트를 활용한 장내 환경 분석을 시작으로, 개인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및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추진한다. 향후 병원 검진 데이터와 연계한 진단 모델을 구축해 예방·관리 중심의 장 건강 솔루션과 메디컬푸드 영역으로 협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hy 관계자는 “축적된 프로바이오틱스 기술과 AI 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결합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만들어가겠다”며 “이번 협약은 hy가 마이크로바이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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