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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美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밴루엔 한국 런칭

기사입력 2026.02.11 16:17
  •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미국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밴루엔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MFA)을 체결하고 한국 시장에 런칭한다고 11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밴루엔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며, 미국 스쿱샵 형태의 브랜드 정체성을 한국 시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한국 첫 매장은 연내 오픈 예정이다.

  • 밴루엔 뉴욕 미드타운 이스트점./사진=투썸플레이스
    ▲ 밴루엔 뉴욕 미드타운 이스트점./사진=투썸플레이스

    밴루엔은 2008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아이스크림 트럭으로 시작해, 스쿱샵을 중심으로 성장한 프리미엄 브랜드다. 인공 첨가물 없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아이스크림을 제공하며, 유제품을 사용하지 않은 비건 아이스크림도 판매하고 있다. 미국 전역에서 100개 이상의 직영 스쿱샵과 1만여 개의 리테일 채널을 운영 중이며, NBA 올스타 지미 버틀러, 카일리 제너 등 글로벌 셀럽과의 협업도 진행했다.

    문영주 투썸플레이스 회장은 “밴루엔은 투썸플레이스가 지향해온 프리미엄 디저트 경험과 맞닿아 있는 브랜드”라며 “그동안 다양한 신규 F&B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켜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밴루엔 런칭을 통해 슈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시하고 시장 내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계기로 글로벌 디저트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향후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2002년 국내 커피 브랜드 사업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해외 브랜드와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멀티브랜드 기업으로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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