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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가볼 만한 곳] 인천관광공사, 설 연휴 여행지 추천…개항장·석모도·전통시장 소개

기사입력 2026.02.14 12:05
  • 거잠포구 해돋이(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 거잠포구 해돋이(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가 설 연휴를 맞아 과거의 정취가 살아 있는 개항장부터 일출 명소, 실내 힐링 공간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인천의 여행지를 소개했다.

    인천관광공사는 세대 공감 여행지로 인천 개항장 거리, 교동도, 석모도를 추천했다. 1883년 개항 이후의 근대사를 간직한 개항장 일대는 인천개항박물관,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대불호텔·중구생활사 전시관 등이 모여 있다. 통합 관람권을 이용하면 인천개항박물관, 근대건축전시관, 대불호텔·중구생활사 전시관, 짜장면박물관, 한중문화관 등 5곳을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 교동도 대룡시장(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 교동도 대룡시장(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교동도는 옛 정취를 간직한 대룡시장과 화개산에 조성된 화개정원이 있다. 화개산 전망대에 오르면 서해와 함께 북녘땅을 바라볼 수 있으며, 모노레일을 이용하면 어르신도 부담 없이 전망대까지 이동할 수 있다. 교동도는 접경지역으로 입도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 석모도 미네랄 온천(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 석모도 미네랄 온천(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석모도 미네랄 온천은 지하 460m 화강암 암반에서 솟아나는 칼슘과 칼륨, 마그네슘 등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천연 온천이다. 노을이 질 무렵 방문하면 서해의 일몰을 감상하며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일출 명소로는 인천 내륙에서 가장 높은 계양산(395m)과 거잠포구·석산곶이 추천됐다. 계양산성박물관 옆 등산로를 이용하면 약 40~50분 만에 정상에 오를 수 있다.

  • 아트팩토리참기름 강화(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 아트팩토리참기름 강화(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실내 여행지로는 약 1500평 규모의 항공우주 과학 테마 전시관인 옥토끼우주센터, 옛 참기름 공장을 현대적인 예술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아트팩토리참기름 강화, BMW드라이빙 센터가 소개됐다.

    이색 카페로는 120년 된 교회를 리모델링한 메이드림, 반려견과 함께 방문할 수 있는 온더플로우, 족욕을 즐길 수 있는 카페 트라몬토, 과거 방직공장 건물을 활용한 조양방직이 추천됐다.

    전통시장으로는 1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신포국제시장, 부평종합시장, 모래내시장이 소개됐다. 인천시는 설 연휴 기간 전통시장과 상권 인근 지역의 주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설 연휴 동안 가족, 친구와 함께 인천의 다양한 명소를 즐기며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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