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과 쿠팡이츠서비스(CES)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청량리종합시장 상인들의 온라인 판매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쿠팡이 전국상인연합회와 체결한 전통시장 상생협약의 후속 활동으로, 변화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전통시장 상인들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청량리종합시장은 1960년대 초 개장한 서울시 1호 종합시장으로, 서울 동북권을 대표하는 전통시장 중 하나다.
-
쿠팡과 CES는 지난 1월부터 청량리종합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관련 지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온라인 판매 경험이 부족한 상인들을 위해 입점 준비 교육과 메뉴·상품 전문가 사진 촬영 등 판매 전략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청량리종합시장 내 150여개 점포, 450여 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에 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포장용기 약 9만개를 지원했다. 향후에는 청량리종합시장의 특화 상품을 활용한 밀키트 개발 협력도 추진해 온라인 판매 품목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 대표는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변화”라며 “청량리종합시장을 비롯해 전통시장이 온라인에서도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