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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의 조영우 치프 컨시어지가 지난해 10월 경주에서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 기간 의전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을 수상했다.
조영우 치프 컨시어지는 APEC 정상회의 동안 의전 전문 인력의 조직·교육·현장 배치를 주도하며 각국 대표단 및 고위 인사의 숙박·통역·의전 전반을 차질 없이 지원했다. 같은 달 인스파이어에서 개최된 '2025 APEC 재무장관·구조개혁장관회의'에서도 글로벌 주요 인사들의 밀착 의전과 효율적인 동선 설계를 전담 지휘했다.
특히 예상치 못한 일정 변경 등 돌발 상황에서도 지원 인력을 배치하고 재조정하며 안정적인 현장 체계를 유지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조영우 치프 컨시어지는 사단법인 한국컨시어지협회 협회장이자 세계컨시어지협회 레끌레도어(Les Clefs d'Or) 정회원이다. 레끌레도어는 '황금 열쇠'를 일컫는 프랑스어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극소수의 인원에게만 베테랑 컨시어지를 의미하는 '골든 키 배지'를 수여한다. 현재 국내에서는 단 28명만이 레끌레도어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조영우 인스파이어 치프 컨시어지는 "2025 APEC 회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에 더해 국민훈장을 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국제 행사에서 검증된 서비스 체계를 통해 인스파이어에서 치러지는 글로벌 마이스(MICE) 행사의 성공적 운영을 지원하고, 모든 방문객이 최고 수준의 환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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