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글로벌 파트너와 실무 중심 기술 세미나 정례화
보안·데이터·클라우드까지 아우르는 AX 기술 리더십 강화 행보
-
베스핀글로벌은 글로벌 기술 파트너들과 함께 매월 심층 기술 세미나인 ‘베스핀 테크 딥 다이브 데이(BESPIN Tech Deep Dive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엔지니어와 현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열리며, AI 환경 전환 과정에서 기업들이 마주하는 복합적인 기술 과제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다룬다.
첫 행사는 지난 1월 28일 베스핀글로벌 본사에서 열렸으며, 옥타와 함께 ‘2026년 베스핀글로벌이 가이드하는 아이덴티티 보안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계정 보안의 출발점으로 꼽히는 제로 트러스트 아이덴티티를 중심으로, 이론보다는 실제 운영 환경에서 검증된 전략과 적용 경험을 공유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세션에서는 기업 보안 체계의 기반으로서 아이덴티티 솔루션을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지, 그리고 옥타 기반의 신원 생애주기(Identity Lifecycle) 관리를 통해 IAM 운영을 어떻게 최적화할 수 있는지가 구체적으로 소개됐다. 특히 베스핀글로벌이 실제 고객 환경에서 검증한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이 이뤄져, 현장 실무자들의 체감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행사 후반에는 참석자들이 현업에서 겪는 계정 관리와 접근 통제 문제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패널 토의도 진행됐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를 통해 기술 트렌드 전달을 넘어 운영 관점의 인사이트 교환이라는 세미나 본래의 목적을 분명히 했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옥타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클라우드플레어, 데이터독, 데이터브릭스, AWS 등 각 영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술 파트너들과 함께 매월 다른 주제의 딥 다이브 세션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2월에는 SASE와 웹 보안, 3월에는 데이터 인텔리전스를 주제로 한 행사가 예정돼 있다.
이와 함께 오프라인 세미나 내용을 영상과 콘텐츠로 재구성한 유튜브 채널 ‘베스핀 텍톡(Bespin Tek-Tok)’과 블로그 뉴스레터를 통해 시공간 제약 없이 기술 인사이트를 확산한다는 전략도 병행한다. 한대영 베스핀글로벌 밸류 체인 TC 부사장은 “AI 전환 시대에는 기술을 얼마나 깊이 이해하고 있는지가 곧 기업 경쟁력”이라며 “테크 딥 다이브 데이를 통해 고객이 최신 기술을 정확히 이해하고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서재창 기자 chang@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