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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오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자율성, 지속가능성의 동력(Autonomy, The driver of sustainability)’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AW 2026은 지속가능한 산업 현장을 만들어가는 아시아 대표 스마트 제조혁신 산업전으로 꾸려진다.
특히 올해는 ‘AI 팩토리 특별관’ 및 ‘휴머노이드 로봇 특별관’이 새롭게 마련됐다. 산업용 AI와 로보틱스 기술이 실제 제조 현장에 어떻게 적용되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Welcome to Industrial Automazing – Your Energy Technology Partner’라는 메인테마 아래, 산업 자동화 비즈니스의 통합 솔루션 파트너(One Solution Provider)로서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화(Software-defined Automation) △AI 기반의 프로세스 최적화(AI-powered Optimization) 등의 기술 비전을 제시한다. 이는 자동화를 ‘복잡한 기술’이 아닌, 자연스럽고 직관적인 진보의 경험으로 재정의함으로써 보다 유연한 운영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소프트웨어·AI 에너지 관리·자동화 기술이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는 스토리텔링 전시를 선보일 계획이다.
AW 2026 슈나이더 일렉트릭 부스에서는 △전력 시스템 통합 분석과 실시간·이력 데이터 기반 운영 최적화 및 시뮬레이션 기능을 갖춘 전력 디지털 트윈 솔루션 ‘ETAP’ 데모와 함께 △공정 전반의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디지털트윈·데이터 시각화 플랫폼 ‘AVEVA’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개방형 자동화 소프트웨어인 ‘EAE’를 포함해 변화하는 제조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통합 산업 자동화 솔루션, 효율적인 전력 관리를 위한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과 모터 예지 보호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전력·공정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EP&P’ △친환경 고압 배전반 ‘SM AirSeT’ 등 다양한 데모가 전시될 예정이다.
각 솔루션은 개별 기술 소개에 그치지 않고, 기계에서 공정, 나아가 비즈니스 전반으로 확장되는 실제 산업 현장의 여정을 따라 구성돼 관람객이 자동화와 에너지 기술이 결합된 미래 산업 환경을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
권지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관리와 자동화, AI 기술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국내 제조 기업들이 자율제조 시대로 자연스럽게 전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이번 데모 전시에서는 고객의 실제 산업 여정을 기준으로 구성한 통합 솔루션을 통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산업 자동화 경쟁력 강화를 위한 One Solution Provider로서 자동화 현장의 복잡성을 줄이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경험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유덕규 기자 udeok@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