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 치료제를 개발 중인 셀인셀즈(대표 조재진)가 위축성 흉터 재생 치료제 후보물질 ‘TRTP-101’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2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에 따라 셀인셀즈는 위축성 흉터 환자를 대상으로 TRTP-101의 치료 유효성을 더욱 정밀하게 평가하는 임상 2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회사는 앞서 진행한 임상 1상에서 해당 후보물질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했으며, 이를 토대로 후속 임상 단계에 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셀인셀즈에 따르면 TRTP-101은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 치료제 후보로, 피부 조직의 구조적 회복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임상 2상에서는 위축성 흉터 환자군을 대상으로 객관적인 임상 지표를 활용해 치료 유효성을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TRTP-101은 2025년부터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이 주관하는 재생의료 치료제·치료기술개발 과제에 선정돼 연구개발 지원을 받고 있다. 셀인셀즈는 해당 과제를 통해 임상 2상 수행과 함께 제조공정 및 품질관리(CMC) 고도화와 대량 생산 공정 확립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셀인셀즈는 이와 함께 오가노이드 기반 연골 재생 치료제 후보 ‘TRTP-201’에 대해서도 식약처 임상 IND 승인을 목표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회사는 재생의료 분야에서 오가노이드 기반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