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마뗑킴, 성수 플래그십 확장 이전…오프라인 접점 확대

기사입력 2026.01.27 13:35
  • 국내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의 투자 브랜드 마뗑킴(MATIN KIM)이 서울 성수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확장 이전하며 오프라인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섰다.

    마뗑킴은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를 새롭게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성수동은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소비가 밀집된 상권으로, 외국인 방문객 비중이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마뗑킴은 이번 매장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 마뗑킴, 서울 성수동 플래그십 스토어 확장 이전./사진=하고하우스
    ▲ 마뗑킴, 서울 성수동 플래그십 스토어 확장 이전./사진=하고하우스

    새 플래그십 스토어는 상품 판매를 넘어 브랜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매장 입구에는 브랜드 앰버서더 닝닝과 모델들이 참여한 홀로그램 영상이 상영되며, 내부에는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체험형 공간이 마련됐다.

    QR 코드를 통해 고객이 직접 입력한 키워드를 실시간으로 시각화하는 콘텐츠와 글로벌 주요 도시를 콘셉트로 한 영상 설치물도 운영한다. 해당 공간은 2026년 봄 시즌 테마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매장에는 모자 컬렉션을 비롯해 지갑, 에코백 등 액세서리를 전시형으로 구성한 공간도 마련됐다. 오픈을 기념해 브랜드 앰버서더가 참석한 행사와 함께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됐다.

    마뗑킴은 2월 중순까지 2026년 봄 시즌 신상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매장을 중심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하고하우스 관계자는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는 고객이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공간”이라며 “국내 주요 상권을 시작으로 해외 오프라인 확장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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