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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가 지난 21일 부산공장에서 글로벌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필랑트' 양산을 시작하고, 1호차 생산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르노코리아 김기석 제조본부장과 박종규 노조위원장이 나란히 참석해 주요 직원들에게 격려 선물을 제공하는 등 노사 화합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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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가 글로벌 플래그십 모델로 새롭게 선보인 필랑트는 세단과 SUV의 특성을 고루 담아낸 독창적인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파격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과 프리미엄 테크 라운지 콘셉트의 실내 공간이 돋보인다. 특히 전면의 일루미네이티드 시그니처 로장주 로고와 그릴 라이팅을 비롯한 디자인 디테일을 통해 날렵하고 역동적인 차체를 표현했다. 실내에 적용한 헤드레스트 일체형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 시트는 동급 최고 수준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하이브리드 E-테크 파워트레인은 시스템 최고출력 250마력으로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전 트림에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 기능을 기본 적용해 플래그십에 걸맞은 주행 정숙성을 확보했다. 조수석까지 이어진 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하드웨어 성능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기반의 첨단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대 34가지 첨단 주행 보조 및 안전 기능은 편안하면서도 안전한 주행 환경을 지원한다. 르노코리아는 필랑트 구매 고객이 차량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R:assure 프리미엄 케어 솔루션도 마련했다.
필랑트의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 및 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 기준, 4331만9000원부터 4971만9000원이다. 런칭 에디션으로 1955대 한정 판매하는 에스프리 알핀 1955는 5218만9000원에 선택 가능하다.(필랑트는 현재 친환경차 정부 승인 절차 중에 있으며, 친환경차 세제 혜택은 승인 완료 시 적용 예정)
현재 전국 르노코리아 판매점에서 필랑트의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모든 판매점에는 내달 중 전시 차가 입고될 예정이다. 전량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에서 생산하는 필랑트의 고객 인도는 오는 3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테크노 트림은 3분기 출시 예정)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