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국문화정보원, 문화비 소득공제 플랫폼 새 단장

기사입력 2026.01.22 13:50
네이버·카카오 지도 연계로 문화비 혜택 접근성 개선
1월 22일 공식 오픈…2월 8일까지 개편 이벤트 진행
  • 한국문화정보원은 문화비 소득공제 제도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누리집을 전면 개편하고 22일부터 공식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이용자 유형에 따른 정보 접근 구조 개선과 사업자 관리 기능 정비에 초점을 맞췄다. 일반 국민과 사업자 메뉴를 분리해 각 이용 목적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도록 구성했으며, 누리집 디자인은 대국민 투표를 통해 선정된 시안을 적용했다.

  • 사진=한국문화정보원 제공
    ▲ 사진=한국문화정보원 제공

    사업자 대상 기능도 일부 개선됐다. 등록 과정 중 입력 내용을 저장할 수 있는 ‘임시저장’ 기능을 도입하고, 마이페이지에 ‘사업 종료일 설정’ 항목을 추가해 사업자 관리 절차를 보완했다. 이와 함께 지역별 문화비 소득공제 등록 현황 등 주요 데이터를 공개해 정보 확인이 가능하도록 했다.

    디지털 접근성 강화를 위해 위치 기반 서비스도 새롭게 적용됐다. 이용자는 누리집을 통해 주변의 문화비 소득공제 등록 사업자를 확인할 수 있으며, 네이버와 카카오 지도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지도 앱에서도 공제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등록 사업장은 지도상에 ‘문화비 소득공제 적용(문득)’ 표시가 노출되며, 관련 정보는 정기적으로 갱신된다.

    한국문화정보원은 누리집 개편을 기념해 1월 23일부터 2월 8일까지 이용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편 안내 영상을 시청한 뒤 댓글 작성 또는 SNS 공유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일부 참여자에게 경품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2월 13일 누리집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정운현 한국문화정보원장은 “문화비 소득공제 제도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누리집 기능을 정비했다”며 “앞으로도 제도 운영과 관련한 정보 제공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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