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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락이 글로벌 보안 인증 획득과 사회공헌 활동 확대를 통해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로보락은 국내 진출 2년 만인 2022년부터 3년 연속 국내 로봇청소기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쇼 'CES 2026'에서 공개된 2026년 플래그십 로봇청소기 'S10 맥스V 시리즈' 등 차별화된 혁신 제품은 물론, 제품 보안 인증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구축한 소비자 신뢰가 뒷받침된 결과다.
로보락은 지난해 출시한 플래그십 로봇청소기 S9 맥스V 시리즈(S9 맥스V 울트라·S9 맥스V 슬림), 사로스 Z70 등은 글로벌 인증기관 UL 솔루션즈로부터 사물인터넷(IoT) 보안 등급의 최고 수준인 '다이아몬드' 인증을 받았다.
해당 평가는 제품의 안전성과 보안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해 소비자에게 신뢰를 제공하며, 스마트 가전의 해킹 위험성과 보안 수준을 평가해 총 5단계로 등급을 부여한다. 로보락이 획득한 다이아몬드 등급은 악성 소프트웨어 변조 탐지, 불법 접근 시도 방지, 사용자 데이터 익명화 등의 항목에서 까다로운 보안 기준을 충족해야만 부여되는 최고 등급이다.
또한, S9 맥스V 울트라는 지난해 9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한국소비자원이 진행한 로봇청소기 보안 안전 실태 조사에서 '정책 관리', '모바일 앱 보안', '기기 보안' 등 주요 항목에서 '우수' 및 '양호' 등급을 받기도 했다. 로보락은 올해 출시 예정인 제품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보안 인증을 획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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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락은 '사용자의 청소 시간을 아껴주는 스마트 라이프 파트너'를 지향하며 아동·청소년 및 유기 동물을 위한 다양한 CSR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로보락은 지난해부터 국제아동권리 NGO인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동복지 지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노후한 아동복지시설을 친환경적으로 개선해 아이들에게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0월에는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아동복지시설과 자립준비청년에게 약 2200만원 상당의 로보락 제품을 기부했다. 기부된 제품은 생활동과 공동 교실 등에 배치돼 아이들의 위생적인 생활 환경 조성에 활용되고 있다. 이와 함께 만 18세 이후 보호시설을 떠나는 자립준비청년에게 로보락 올인원 세탁건조기를 지원하며, 지원 대상을 아동에서 청년으로까지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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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유기 동물 지원 분야에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로보락은 시립 동물복지지원센터와 동물보호단체에 최신 로봇청소기 및 진공물걸레 청소기 제품을 기부하며 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로보락은 제품 기부를 통해 하루에도 몇 번씩 털과 배설물 등을 치워야 하는 유기 동물 보호소의 청소 부담을 줄이고 쾌적한 보호 환경을 조성하도록 도왔다.
로보락 관계자는 "로보락은 기술 혁신을 통한 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국내 이용자들이 믿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개인정보 보호 체계 및 사회공헌 활동 강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로봇청소기 업계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앞으로도 고객 신뢰에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