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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컴포즈커피가 앱 리뉴얼 과정에서 불편을 겪은 고객을 대상으로 보상 절차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컴포즈커피는 2025년 4월 개별 가맹점별로 운영되던 스탬프 적립 방식을 전국 가맹점 통합 시스템으로 개편했다. 이에 따라 고객은 특정 매장에 한정되지 않고 전국 어디서나 동일하게 스탬프를 적립·사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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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기존에 적립된 스탬프가 새 시스템으로 이관되지 않으면서 일부 고객에게 혼선이 발생했다. 컴포즈커피는 이러한 불편을 고려해 앱 리뉴얼 이전 스탬프를 보유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보유 수량과 관계없이 아메리카노 교환권 1장(1800원 상당)을 지급하기로 했다.
해당 교환권은 1월 19일부터 2월 17일까지 컴포즈커피 앱을 통해 수령할 수 있으며, 발급일로부터 60일간 전국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교환권은 앱 설치 및 로그인 후 기존 적립 시 사용한 휴대전화 번호로 로그인하면 자동 노출되는 안내 팝업을 통해 발급된다. 원활한 이용을 위해 앱은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앱 리뉴얼 과정에서 불편을 겪으신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고객 리워드 및 서비스 정책 변경 시 사전 검토와 안내 절차를 더욱 강화해, 컴포즈커피를 이용하시는 고객들께 불편을 드리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이라고 밝혔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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