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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의 SPA 브랜드 탑텐(TOPTEN10)은 굿네이버스, 지파운데이션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지난해 베트남, 시리아, 우크라이나 등 15개국 취약계층에 총 142만9118점의 의류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성인복과 아동복 등 총 4123종의 의류를 계절과 수혜자 특성에 맞춰 배분한 것이 특징이다. 협력 기관별로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111만8568점,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31만550점이 전달됐으며, 소비자가 기준 약 466억원 규모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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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베트남 푸토우성에서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29개 마을 2702가구, 총 1만2420명을 대상으로 의류 지원이 이뤄졌다. 해당 지역은 산악·계곡 지형으로 접근성이 낮고, 방한 의류 확보가 어려운 환경으로 알려져 있다. 현지 관계자는 겨울철에 맞춘 의류 지원이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탑텐의 기부 활동은 해외 취약지역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이어졌다. 시리아와 우크라이나 등 분쟁 지역 난민 지원과 함께, 국내 산불 피해 지역을 대상으로 한 긴급 구호에도 참여했다. 굿네이버스는 지난해 말 탑텐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탑텐 관계자는 “의류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탑텐은 향후에도 ESG 경영의 일환으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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