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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와 함께한 서울관광 캠페인, 국내 광고제 2관왕... 조회수 6.1억뷰 돌파

기사입력 2026.01.12 15:59
  • 사진=서울관광재단
    ▲ 사진=서울관광재단

    블랙핑크 제니가 모델로 나선 서울관광 캠페인이 국내 대표 광고제를 휩쓸며, 한류 스타를 활용한 도시 마케팅의 성공 방정식을 증명해 보였다. 6억 뷰가 넘는 디지털 조회수와 50개국 TV 송출이라는 압도적 성과가 광고계의 인정까지 받으며 그 가치를 입증했다.

    서울관광재단은 글로벌 K팝 아티스트 제니와 함께한 서울관광 글로벌 캠페인 'Absolutely in Seoul'이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에서 글로벌 캠페인 부문 금상을 수상하고, '2025 서울영상광고제' 제작부문(연출)에서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KODAA)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지털 광고 시상식이다. 올해는 총 800여 편의 캠페인이 출품돼 역대 최고 수준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서울관광재단이 글로벌 캠페인 부문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캠페인은 전 세계적인 한류 인기를 실제 서울 방문 수요로 전환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니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이 캠페인은 디지털 마케팅을 통해 통합 조회수 6.1억 뷰를 달성했으며, NBC유니버설 채널을 통해 50개국에 TV광고를 송출해 1억 회 이상의 노출 효과를 거뒀다. 뉴욕, 멜버른, 상하이, 쿠알라룸푸르, 일본 등 주요 해외 도시의 옥외광고를 통해서도 서울의 매력을 전파했다.

    22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대 영상광고제인 '서울영상광고제'에서는 제작 분야 연출 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광고계 전문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와 네티즌 및 광고인들의 대규모 투표, 수만 건의 심사평을 거쳐 선정되는 이 광고제에서 'Absolutely in Seoul' 캠페인은 영화와 뮤직필름을 연상시키는 서사적 스토리텔링과 세트, 음향, 촬영 기법 등 전체적인 연출 완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기획한 캠페인이 국내 유수 광고제에서 2관왕을 달성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울이 '꼭 방문하고 싶은'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 세계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서울관광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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