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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수면 취향을 존중하면서도 침실 인테리어의 통일감을 유지하려는 현대 부부들의 니즈를 반영한 침대 프레임이 등장했다.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트윈슈퍼싱글(TSS) 사이즈 프레임을 포함한 신제품 6종을 출시하며 2026년 침실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레임은 ▲하우티(Hawti) ▲르벨르(Levelle) ▲테피(Tepi) ▲플래토(Flato) ▲올로 클래식(Olo Classic) ▲D2178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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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길을 끄는 제품은 시몬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트윈슈퍼싱글 사이즈 프레임 '하우티'다. 슈퍼싱글(SS) 매트리스 두 개를 하나의 프레임에 올려놓는 구조로, 부부가 각자의 수면 취향에 맞춘 매트리스를 선택하면서도 시각적으로는 하나의 침대를 사용하는 효과를 낸다. 아트월 형태의 헤드보드와 내추럴오크 색상이 어우러져 모던한 호텔 침실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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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벨르'는 20세기 유럽 모던 가구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클래식 스타일이 특징이다. 헤드보드와 풋보드의 높이를 동일하게 맞춰 시각적 안정감과 균형미를 살렸고, 차분한 월넛 색상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테피'는 미드 센추리 감성의 간결한 조형미가 돋보인다. 은은한 광택의 빈티지 컬러를 적용해 유니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절제된 디자인으로 다양한 가구와 자연스럽게 어울린다는 것이 장점이다. '플래토'는 미니멀 젠(Zen) 스타일의 저상형 프레임으로 동양적 여백의 미를 강조했다. 헤드리스 구조와 6.4cm의 낮은 프레임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어린 자녀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스테디셀러 프레임도 새 옷을 입었다. 국민 프레임으로 불리는 'D2178'은 기존 블랙 색상을 우드 경면이 적용된 내추럴블랙으로 변경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올로'는 헤드에 우드 몰딩과 린넨·비스코스·코튼 조합 소재의 프리미엄 패브릭을 적용해 '올로 클래식'으로 재탄생했다.
한편, 시몬스는 모든 프레임에 국가 공인 기준 등급(E1)보다 높은 E0급의 친환경 자재만을 사용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프레임뿐 아니라 매트리스에 대해서도 국내 침대업계 중 유일하게 ‘국민 매트리스 4대 안전 키워드(▲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생산 ▲환경부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UL 그린가드 골드 인증)’를 실천하며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