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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엔터테크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이 이재명 대통령의 국빈 방중 일정에 맞춰 구성된 경제사절단에 합류했다. 이번 사절단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주요 기업 인사들을 포함해 200여 명의 경제계 관계자들이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상공회의소를 통해 구성된 이번 경제사절단에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비롯해 게임, 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군이 참여했다. 사절단은 방중 기간 동안 한·중 간 경제 협력과 문화 콘텐츠 분야 교류 확대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지난 2일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문화 콘텐츠 교류를 점진적이고 단계적으로 복원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번 사절단 일정에서도 관련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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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절단에는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최용호 대표도 포함됐다. 최 대표는 엔터 업계 인사들과 함께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한·중 비즈니스 포럼 등에 참석해 양국 간 문화 콘텐츠 협력과 산업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난해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인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와 협업을 진행하는 등 중국 시장과의 사업 경험을 쌓아왔다. 회사 측은 이번 방중을 계기로 엔터테인먼트와 기술을 결합한 사업 영역에서 중국 기업들과의 협력 가능성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년 설립된 갤럭시코퍼레이션은 AI와 엔터테인먼트를 접목한 사업 모델을 중심으로 성장해 왔으며, 국내외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 기반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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