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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미 테크놀로지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브랜드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CES는 1967년 처음 개최된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로 매년 혁신적인 IT 및 가전제품을 선보이는 무대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Innovators Show Up'을 주제로 열리며 스마트폰, 가전제품을 넘어 로보틱스,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인공지능(AI) 기반 제품들이 대거 공개된다.
드리미는 이번 CES를 통해 스마트 청소 분야의 선구자로써 삶의 모든 순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커넥티드 리빙(Connected Living)'을 가능케 하는 기업으로 진화를 선언했다. 스마트홈 기술로 연결된 지능형 생활 네트워크를 구축해 소비자가 보다 질서 있고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드리미의 스마트홈 생태계를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를 위해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와 베네시안 엑스포(Venetian Expo) 두 곳에 전시관을 마련했다. '모든 꿈을 하나로(All Dreams in One Dreame)'라는 슬로건에 맞춰 퍼스널 케어부터 가정의 안과 밖을 아우르는 스마트홈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다양한 혁신 제품군을 선보이겠다는 방침이다.
이중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전시관은 브랜드 역사상 최대 규모로, 약 1200㎡ 규모의 대형 전시를 통해 드리미의 스마트홈 생태계를 집중 조명한다. 베네시안 엑스포에서는 프리미엄 스마트 청소 경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두께 7.95cm의 초슬림 디자인에 AI 기반 학습 기능을 강화한 플래그십 로봇청소기 'X60 맥스 울트라'로 가정 청소 분야의 새로운 글로벌 기준을 제시한다. 거실과 주방 공간에서는 코너 매립형 D-Wind 시리즈 에어컨과 세계 최초의 즉석 탄산수 냉장고를 통해 퍼스널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스마트 가전의 미래를 현실화한다.
가정 밖에서도 스마트 혁신은 이어진다. 실외 공간 관리까지 책임지는 Z2 울트라 수영장 청소 로봇은 소비자가 반복적인 가사 노동에서 벗어나 개인의 삶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AI 기반 웰니스 통합 관리가 가능한 스마트 링과 스마트 캡처 및 실시간 편집 기능을 갖춘 엄지손가락 크기의 8K 액션 카메라 등은 가전 본연의 성능과 공간의 가치를 재정의해 사용자의 일상에 보다 풍요롭고 지능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오는 7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드리미 부스에서는 NBA 스타이자 리그 최연소 MVP인 데릭 로즈가 특별 게스트로 참석해 드리미의 최신 혁신 기술을 직접 살펴볼 예정이다.
드리미 관계자는 "이번 CES 2026을 통해 드리미가 그동안 구축해 온 기술로 삶의 모든 순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스마트홈 생태계를 처음으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AI와 하드웨어 혁신을 결합해 집 안과 밖, 개인의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지능형 생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