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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이 2025 TV조선 경영대상 자치행정경영부문(축제·관광도시)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장성군이 추진해 온 관광 활성화 정책과 ‘2025 장성 방문의 해’ 운영을 통해 지역 관광·문화 인프라 확충에 힘써 온 점이 평가받은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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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은 올해를 장성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백양사, 필암서원, 장성호 수변길, 황룡강 등 지역의 주요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스탬프 투어, 라이브 버스킹, 썸머나잇 페스타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특정 기간을 ‘장성 방문의 달’로 지정해 관광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지난 10월 열린 황룡강 가을 꽃 축제에는 약 4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장성군은 해당 축제를 통해 자연 경관과 문화·예술 콘텐츠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역 대표 가을 축제로서의 위상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장성군은 관광 정책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높이기 위해 장성관광문화재단 설립을 추진 중이다. 재단은 향후 관광 및 문화예술 관련 기획·운영을 전담하며 지역 문화관광 정책의 체계적 추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TV조선 경영대상 수상은 장성 군민의 참여와 공직자의 노력이 결합되어 만든 값진 결과”라며 “올해를 기점으로 장성의 고유 문화와 관광자원을 더욱 널리 알리고, 관광정책의 전문성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해 지역경제와 문화관광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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