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주방·소형가전 브랜드 실리만이 서포터즈 프로그램 하모니즈(Harmonies) 2기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하모니즈 2기는 지난 8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활동하며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실리만 제품 관련 콘텐츠를 제작했다. 서포터즈들은 주어진 미션에 따라 제품 사용 후기와 정보를 공유하며 브랜드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활동에서 서포터즈들은 실리만의 신제품을 체험하고, 실제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한 리뷰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를 통해 제품 사용성에 대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전달하며 소비자 관점의 피드백을 제공했다.

체험 제품은 하모니 TPU 도마세트를 비롯해 요리 실리콘 찜기, 두잇 두유 제조기 등으로, 주방용품과 소형가전으로 구성됐다. 서포터즈들이 제작한 콘텐츠는 각 채널을 통해 공개됐으며, 일부 게시물은 비교적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실리만 관계자는 “하모니즈 2기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실리만은 2010년 설립된 주방·생활용품 브랜드로, 주방용품을 중심으로 소형가전, 밀폐용기, 유아용품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