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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용평, 메르세데스-벤츠와 손잡고 리조트 전역 브랜드 체험 공간 구축

기사입력 2025.12.23 10:09
  • 모나용평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손잡고 리조트 전역을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재구성한 '윈터 scription(Winter Thrill)'을 선보인다. 

    이번 팝업의 핵심 공간인 '메르세데스-벤츠 윈터 라운지'는 모나용평 호텔 밸리센터 1층에 12월 20일부터 2월 22일까지 조성된다. 메르세데스-벤츠 고객과 모나용평 프리미엄 콘도 회원을 대상으로 한 이 공간은 주요 차량 전시와 함께 스키 이용객을 위한 휴식처로 기능한다.

    라운지 내부에는 안마 의자, 보드 게임, 컬러링 체험 등 휴식과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마련되며, 크리스마스 및 신년맞이 '홀리데이 칵테일 나이트'와 매주 토요일 '무비 데이' 등 시즌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리조트 곳곳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도 다채롭게 구성됐다. 12월 20일부터 1월 18일까지 스키 광장에서 운영되는 '메르세데스-벤츠 윈터 스릴' 베이스캠프에서는 차량 전시와 함께 스키장을 배경으로 한 콘셉트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촬영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베스트 컷을 선정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평화 분수 광장의 분수대는 메르세데스-벤츠 크리스마스 트리로 변신하며, 야간 조명 연출을 통해 겨울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발왕산 정상에는 퍼포먼스 럭셔리를 대표하는 고성능 2도어 쿠페 'Mercedes-AMG GT Coupé'를 전시하는 특별 존이 운영된다.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산 정상 전시로, 스키 이용객과 케이블카 방문객은 발왕산의 자연 경관 속에서 메르세데스-AMG GT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감상할 수 있다. 해당 전시는 스키장 폐장 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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