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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잔치보다 가까운 가족들과 조용히 축하하고 싶은 부모들이 늘어나는 요즘, 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품격 있게 첫돌을 기념할 수 있는 공간이 주목받고 있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서울이 자녀의 첫 생일을 위한 프라이빗 돌잔치 프로모션 '원 스윗 게더링(One Sweet Gathering)'을 12월 1일부터 2026년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제철 식재료로 정성껏 준비한 식사와 감각적인 테이블 스타일링, 그리고 소규모 가족 단위에 최적화된 전용 혜택을 제공해 조용하고 품격 있는 가족 기념일을 제안한다.
프로모션은 호텔 1층 'First Floor' 레스토랑에서 진행된다. 이용 가능한 식사 구성은 코스 요리와 뷔페 요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30인 이상 예약 시 1박 숙박(2인 조식 포함) 연계 할인 등 규모에 따른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상반기 예약 고객에게는 한정 특별가가 제공된다. 코스 요리는 1인 99,000원, 뷔페 요리는 1인 77,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행사일 기준 2026년 3월 31일까지). 또한 선착순 고객을 대상으로 10팀 한정 케이크 리터칭 제공 및 리뷰 작성 시 식음 바우처 제공 등 실용적인 혜택이 마련돼 있어, 소중한 날을 부담 없이 준비할 수 있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서울 관계자는 "돌잔치는 가족에게 잊을 수 없는 순간인 만큼, 음식과 공간이 모두 편안하고 품위 있게 구성된 자리를 제안하고자 했다"며 "특별한 첫 생일을 보다 아름답게 기억할 수 있도록 세심한 서비스와 맞춤형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