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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직접 동화 속 한 장면을 현실로 옮길 수 있는 특별한 요리 체험이 마련된다. 유명 파티시에의 지도 아래 진저브레드 하우스를 완성하고 누텔라로 장식하는 이 시간은, 올겨울 가족에게 가장 달콤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가 유명 파티시에 유민주 셰프, 이탈리아 헤이즐넛 코코아 브랜드 누텔라와 함께 12월 20일 토요일 하루 동안 '유민주 셰프와 함께하는 누텔라 키즈 쿠킹 클래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아이들이 직접 창의력을 발휘하며 진저브레드 하우스를 만들고 꾸미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한다. 유민주 셰프의 지도 아래 아기자기한 진저브레드 하우스를 완성하고, 진저브레드 쿠키를 누텔라로 장식하며 예술적인 감각을 마음껏 펼칠 수 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꿈의 집을 만들며 행복한 기억을 간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클래스는 호텔 2층 모먼츠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시간은 점심 뷔페 이용 고객을 위한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의 세션(식사 후 클래스 참여)과 저녁 뷔페 이용 고객을 위한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의 세션(식사 전 클래스 참여)으로 구분된다.
참여 대상은 12월 20일 토요일 모모카페 뷔페를 예약하는 고객 중 만 5세부터 만 10세 어린이(2015년생~2020년생)이며, 참여 시 어린이 1인당 30,000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참여자에게는 유민주 셰프와 함께하는 진저브레드 하우스 만들기 쿠킹 클래스 참여 기회가 제공되며, 아이들이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누텔라 스프레드 370g과 누텔라 장갑으로 구성된 특별 기프트가 증정된다. 또한 부모를 위해 모모 라운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커피 2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관계자는 "이번 누텔라 키즈 쿠킹 클래스를 통해 가족 고객들에게 특별한 연말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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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2026년 6월 30일까지 누텔라와 함께 '스프레드 더 조이(Spread the Joy)' 캠페인을 진행한다. 모모카페 뷔페 내 설치된 누텔라 존에 누텔라 디스펜서와 누텔라 감성을 담은 브랜딩 공간이 마련돼 있어 포토존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누텔라 디스펜서를 통해 고객들은 누텔라를 손쉽게 펌핑해 베이커리와 조식 메뉴에 취향대로 곁들일 수 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