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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가 높은 재방문율을 기록하며 고객 로열티를 입증하고 있다. 이에 호텔은 재방문 고객에 대한 보답으로 특별한 패키지를 내놓았다.
JW 메리어트 제주는 2025년 한 해 동안 호텔에 투숙했던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리턴 투 제주'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객실 요금 10% 할인 혜택, 더 플라잉 호그의 2인 디너 세트, 2026 한정판 다이어리가 포함되며, 겨울철 제주 여행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도 함께 제공된다.
JW 메리어트 제주는 투숙객의 재방문율이 매우 높은 호텔로 알려져 있다. 2025년 한 해 동안 전체 투숙객 중 최소 2회 이상 방문한 투숙객의 비율이 40%를 넘어섰다. 이는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십의 높은 로열티는 물론 JW 메리어트 제주에서만 누릴 수 있는 여행의 가치를 보여준다.
제주의 자연을 담아낸 인테리어 및 디자인, 제주 브런치 로얄을 비롯한 다양한 다이닝 옵션, 투숙객 전용 리조트 액티비티 프로그램까지 다채로운 경험이 가능하다. 특히 겨울철에도 바다를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온수 야외 수영장, 매일 밤 진행되는 'JW 가든 불멍', 호텔 곳곳의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즐기는 '아트 클라이밍', 해녀의 삶과 제주 식문화를 소개하는 '차롱: 해녀의 여우물 밥상' 등의 프로그램이 투숙 경험을 풍성하게 만든다.
패키지에 포함된 2인 디너 세트는 라 리스트(LA LISTE) '월드 톱 1000 레스토랑(World's Top 1000 Restaurants)'에 2년 연속 선정된 그릴 다이닝 레스토랑 '더 플라잉 호그'에서 제공된다. 우드 파이어 그릴에서 완성되는 깊은 훈연의 풍미를 중심으로, 제주 제철 재료를 활용해 지역의 특색을 담은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2026 스페셜 다이어리 세트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제공된다. 다시 JW 메리어트 제주를 찾아준 고객들을 위한 특별 선물로 다이어리와 펜으로 구성돼 있다.
'리턴 투 제주' 패키지는 2인 기준으로 2026년 3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2025년 실제 투숙 이력이 있는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에게 제공된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