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기업 에이치피오(H.PIO)의 덴프스(Denps)가 변화하는 소비자 건강 니즈에 대응해 새 멀티비타민 ‘트루바이타민 올인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오는 29일 롯데홈쇼핑에서 첫 공개되며, 22년 경력의 이은영 쇼호스트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택한 비타민 제품이다. 

덴프스를 대표하는 ‘트루바이타민’ 시리즈는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을 제대로 담아낸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각 비타민의 특성과 흡수율을 고려한 설계와 하루 1포로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간편함이 장점이다. 이러한 차별화된 접근은 소비자의 선택으로 이어져, 2017년 첫 출시 후 누적 판매액 2,300억 원, 판매량 2억 5천만 포를 기록했다.

사측은 이번에 공개되는 ‘트루바이타민 올인원’이 비타민 B군을 포함한 13종의 비타민에 루테인(눈 건강)과 밀크씨슬(간 건강)을 더해 하루 한 번에 여러 기능성을 챙길 수 있도록 구성한 멀티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체내 에너지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 B군을 고함량으로 구성해 활력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회사에 따르면 제품에 사용된 주요 비타민 원료는 100% QUALI(퀄리) 인증을 받은 유럽 및 미국산 프리미엄 등급을 기반으로 하며, 스위스 연구소 완제품 테스트를 통해 검증됐다. 

에이치피오 관계자는 “‘트루바이타민’은 출시 이후 기능성과 원료 안전성을 강조해 왔다”며 “이번 론칭 방송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트루바이타민 올인원’의 품질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