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이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 탑텐(TOPTEN10)이 겨울 시즌을 앞두고 활동성과 실용성을 높인 아우터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기온이 빠르게 낮아지면서 패딩 제품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네이버 데이터랩에 따르면 패딩 관련 검색량은 9월 전월 대비 66% 증가했고, 10월에는 310% 이상 늘었다. 같은 기간 숏패딩 검색량 역시 각각 49%, 3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상 속 아웃도어 스타일을 강조하는 고프코어 트렌드 확산과 함께 가볍고 활동적인 아우터 선호가 이어지며 숏패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탑텐의 대표 겨울 아우터 슈퍼 에어 다운은 미니멀한 퀼팅 패턴과 버튼 클로저를 적용해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소개된다. 경량 충전재와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을 높였으며, 브라운·아이보리 등 자연스러운 컬러 구성으로 다양한 일상 복장에 쉽게 매치할 수 있다.

경량 패딩 라인 에어테크(AIRTECH)의 에어테크 볼륨 제품도 소비자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을 확보한 제품으로, 습기와 바람에 강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실용성을 강화했다. 코듀로이 소재와 뉴트럴 컬러 구성으로 겨울 시즌 스타일링 선택 폭을 넓혔다.

탑텐과 탑텐키즈는 19일부터 30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겨울 시즌 프로모션 ‘행복제’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는 대표 겨울 아우터를 포함한 다양한 겨울 패션 아이템을 할인 판매하며, 10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탑텐 관계자는 “행복제는 고객의 일상에 따뜻함을 전하고자 마련한 탑텐의 인기 프로모션”이라며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다양한 겨울 제품을 합리적인 혜택과 함께 선보여, 만족도 높은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