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펌의 브랜드 더마펌랩(DERMAFIRM.Lab)이 13일 롯데마트에서 신제품 멜라비타 기미 라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런칭은 롯데마트 뷰티 최대 연중행사인 뷰티플렉스 시점에 맞춰 진행된다.

이번 라인은 멜라비타 기미 토너, 멜라비타 기미 세럼, 멜라비타 기미 크림, 멜라비타 기미 아이크림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더마펌은 이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 유통망을 강화하고, 기미와 칙칙함으로 고민하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마펌에 따르면 멜라비타 기미 라인은 더마펌의 독자 성분인 멜라비타씨® 리포좀(MELAVITA-C® 리포좀)을 함유하고 있으며, 미백 기능성 화장품으로 식약처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나이아신아마이드, 알란토인, 판테놀, 히알루론산 등 성분이 포함돼 외부 자극과 자외선으로 칙칙해진 피부를 케어하고 수분과 보습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도영준 더마펌 대표는 “멜라비타 기미 라인은 더마펌의 독자적인 피부 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단순한   미백을 넘어 피부 본연의 건강한 피부를 실현해 나갈 제품”이라며, “이번 롯데마트 런칭을 통해 더마펌은 모든 고객이 일상의 스킨케어 속에서도 과학적이고 지속가능한 톤에이징 케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브랜드 혁신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신제품은 11월부터 롯데마트 전국 80개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