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앤고(LEANGO) 이윤상 대표가 제80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지역 치안 강화와 공동체 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부산진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이윤상 대표는 부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내 안전문화 확산과 시민의식 향상에 힘써왔다. 특히 주민참여형 캠페인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경찰 간 신뢰 형성 및 공동체 치안체계 구축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김태형 부산진경찰서장은 “이윤상 대표는 평소 경찰의 사회적 역할과 치안 행정에 깊은 이해를 가지고 적극 협력해주신 분”이라며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확산에 모범적인 역할을 해오셨다”고 밝혔다.

이윤상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경찰과 함께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쓸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공공의 가치 실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르앤고는 기술 혁신과 ESG 경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이윤상 대표는 기업 경영 외에도 소외계층 지원, 지역 봉사활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활동 등을 이어가며 지역 공동체 발전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