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세무 컨설팅 전문기업 닥터CEO의 김도윤 대표(국제공인회계사)가 충청북도의사회 추계학술대회에 절세 강의 연좌로 참여해 현장을 찾은 의료인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도윤 회계사는 지난 11월 1일 엔포드 호텔에서 열린 충청북도의사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내 병원에 맞는 종합소득세 절세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부스 운영과 함께 공식 연좌로 초청돼 강의에도 참여했다.
-
이날 강의에서는 병의원 규모와 경영 형태에 따라 적용 가능한 종합소득세 절세 방안을 다뤘으며, 세무 실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호응을 얻었다. 강의 후 질의응답(Q&A)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세무 관련 질문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이어졌다.
닥터CEO 관계자는 “이번 충청북도의사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절세 강의 연좌로 참여하게 되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병의원의 세무 효율화와 안정적 경영 지원을 위한 컨설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도윤 회계사는 현재 전국 250개 이상의 병의원에 세무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병의원 세무 분야 전문 회계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충청북도의사회 추계학술대회 강의를 통해 관련 전문성을 공유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