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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신규 출시된 결제 플랫폼 페이클로버가 ‘첫 결제 2.5%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페이클로버는 현금 결제가 필요한 상황에서 신용카드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현금 결제 플랫폼이다. 월세와 관리비, 계약금, 보증금, 인건비, 교육비 등 다양한 항목에 적용할 수 있으며, 매 결제마다 4%의 페이 포인트가 적립된다.
페이클로버는 전자지급대행(PG) 시스템을 통한 자금 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상대방의 동의 절차 없이도 송금이 가능하다. 사업자는 비용처리 용도로, 개인은 연말정산 소득공제 항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빠른 거래 검토 및 심사 ▲분할결제 기능 ▲송금인 이름 변경 ▲무이자 할부 및 카드사 포인트 및 마일리지 적립 ▲이용수수료 4% 페이포인트 적립 ▲즉시송금, 예약송금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페이클로버 관계자는 “페이클로버는 ‘현금이 꼭 필요한 순간에도 카드 한 장으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됐다”며 “이번 출시를 계기로 개인과 사업자 모두가 더 효율적이고 안전한 결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페이클로버는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 가능하다.
- 송정현 기자 hyun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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