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학 및 미용의학 전문기업 솔타메디칼코리아 유한회사는 지난 10월 26일 서울 여의도 마리나 선착장에서 열린 써마지 FLX와 함께하는 드론 라이트 쇼(DRONE LIGHT SHOW)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써마지 장비의 글로벌 누적 500만 시술 달성을 기념해 진행됐다. 약 700대의 드론이 밤하늘에 브랜드 로고와 축하 메시지를 형상화하며 축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행사 현장에는 시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 등 다양한 관람객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포토부스, 이벤트존 등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 주요 장면은 오는 10월 중 솔타메디칼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영상 공개와 함께 댓글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솔타메디칼은 1996년 설립 이후 전 세계 약 50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대표 제품으로는 써마지, 프락셀, 클리어 앤 브릴리언트 등이 있다. 써마지는 2002년 출시되어 단극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해 피부 조직에 열을 전달하는 의료기기다. 국내에는 2003년 1세대 장비가 도입된 이후, 현재 4세대 모델인 써마지 FLX가 사용되고 있다. 솔타메디칼코리아는 향후 의료 전문가 지원 확대와 기술적 신뢰성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상진 솔타메디칼코리아 대표는 “이번 드론쇼는 써마지가 글로벌 누적 500만 시술을 달성한 성과를 한국 소비자들과 함께 기념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써마지가 지난 20여 년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