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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퍼니처 ‘디도어’ 디지털 캠페인, 유튜브 조회수 140만 앞둬

기사입력 2025.10.24 10:08
  • 사진 제공=선퍼니처
    ▲ 사진 제공=선퍼니처

    프리미엄 인테리어 브랜드 선퍼니처가 진행한 목재방화문 ‘디도어(DEDOOR)’ 디지털 캠페인 유튜브 영상 콘텐츠가 누적 조회수 140만을 눈앞에 두고 있다. 

    선퍼니처는 선앤엘인테리어(대표 장영준)가 운영하는 브랜드로, 이번 캠페인은 화재 상황에서 목재방화문의 역할을 알리고, 디도어가 가진 감성적 디자인과 안정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일반 방문과 디도어를 비교한 영상과 침실 문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 콘텐츠가 각각 98만뷰, 40만뷰 이상을 기록했다. 

    단기간에 높은 조회수를 달성한 이유에 대해 선퍼니처 측은 “디도어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특허기술, 그리고 실제 화재 상황에서의 성능이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준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상 공개와 함께 실제 시공사례도 공개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현장에서 설치된 디도어 사례를 보여주며, 방화 기능과 인테리어 요소를 겸비한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특허 기술 정보와 시공 전문성 자료를 함께 제공했다. 선퍼니처 측은 무료 시공 이벤트 및 영상 공유 이벤트도 진행되며 방화문의 필요성을 대중에게 자연스럽게 알리는 역할을 했다고 보고 있다.

    선퍼니처는 “디지털 브랜딩 전략 속에서 감성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기술 신뢰도를 동시에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며 “화재 사고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둔 만큼 이번 캠페인은 공익적 메시지까지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디도어’는 화재 시 내화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공간의 분위기와 미적 완성도를 높이는 목재방화문이다. 기존의 단순한 방화문과 달리, 실내 인테리어 요소로 활용 가능한 프리미엄 도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장영준 대표는 “디도어는 단순히 문이 아니라, 위기 상황에서 구조를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해 가족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제품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영상 콘텐츠뿐 아니라 다양한 오프라인 경험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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