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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가 19일까지 열리는 SSG닷컴의 첫 오프라인 행사 ‘美지엄’에서 올해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선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 3층에 마련된 스타벅스 부스는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꾸며졌다. 오는 30일부터 시작되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스타벅스는 인기 캐릭터 월리를 찾아라와 협업한 음료·푸드·굿즈 등을 현장에서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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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은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음료인 코코 말차와 클래식 뱅쇼 히비스커스 티 그리고 스타벅스 코리아 단독으로 출시된 별빛 블렌드 원두로 추출한 아이스 커피 중 한 잔을 시음할 수 있다.
이달 30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인 월리 베어리스타 마카롱과 케이크 팝 등 디저트 신제품도 미리 선보인다. 특히 케이크 팝은 미국 스타벅스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 상품이다.
현장에는 월리를 찾아라 콘셉트의 굿즈와 겨울 시즌 한정 상품을 전시한 공간도 함께 운영된다. 또 크리스마스 빌리지를 연상시키는 포토존과 100% 당첨 룰렛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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