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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박찬일 셰프와 함께하는 '홍콩 미식기행 4일' 단독 출시

기사입력 2025.10.16 17:48
  • 하얏트 센트릭 홍콩 루프탑(사진제공=하나투어)
    ▲ 하얏트 센트릭 홍콩 루프탑(사진제공=하나투어)

    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는 박찬일 셰프가 동행하는 '홍콩 미식기행 4일' 상품을 단독 판매한다. 오는 12월 3일 출발하는 이번 상품은 홍콩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과 최상급 다이닝 명소를 돌아보며 박찬일 셰프의 미식 강의도 함께 진행된다.

    여행 일정은 리펄스베이의 품격 있는 레스토랑 '더 베란다'에서 애프터눈 티로 시작된다. 이어 광둥식 바비큐 요리로 유명한 고급 레스토랑 '융키', 전 세계 최초로 미쉐린 3스타를 획득한 광둥 파인 다이닝의 전설 '룽킹힌', 현지인들이 줄 서는 딤섬 맛집 '원딤섬' 등을 방문해 홍콩 미식 문화의 정수를 맛본다.

    하얏트 센트릭 홍콩의 '크루즈 레스토랑&바'와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의 '만다린 그릴&바'에서도 홍콩의 다채로운 고급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다.

    숙박은 홍콩을 대표하는 특급호텔 만다린 오리엔탈 홍콩에서 전 일정 진행되며, 빅토리아 피크,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소호 등 홍콩 대표 명소도 둘러본다. 세계적인 복합 예술 공간 엠플러스(M+)와 K11 등 문화 핫플레이스 탐방도 포함됐다. 마지막 날에는 아시아 최장 길이 케이블카 옹핑 360을 타고 세계 최대 야외 청동 좌불상을 방문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박찬일 셰프의 전문적인 미식 인사이트를 배경으로 홍콩을 대표하는 최상급 다이닝 명소만을 엄선했다"며 "세계적인 수준의 다이닝 문화를 다각도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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