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추석 명절을 맞아 한부모 가족을 위해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락앤락이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락앤락과 함께하는 용기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공헌(CSR) 전문 스토어 기빙플러스를 통해 대한한부모협회 도담도담에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락앤락의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의 에어프라이어, 밥솥, 계란찜기 등 가정 내 필수 인기 가전으로 구성돼, 한부모 가족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됐다.

락앤락 CHRO 안성일 전무는 “이번 후원 활동이 한부모 가족들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곳곳의 온정이 필요한 이웃에게도 ‘락앤락과 함께하는 용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락앤락은 락앤락과 함께하는 용기 사업을 통해 장애인과 사회취약계층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중구청 및 기빙플러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부모가족 생계비 지원 사업을 활발히 전개했다.

지난 3월에는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한국과 베트남에서 한부모 가족에게 생활용품을 전달했으며, 인도네시아에서는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요리 전문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핸드 블렌더를 기증하는 등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